Taito City Culture Guide Book, Tokyo Japan
informationinformationhistoryhistoryculturecultureinstitutions and customsinstitutions and customsarts and craftsarts and craftscitycitytourtourmapmap

Published on March 20, 2016

환갑(60주년)을 맞이하여 빨간색으로 칠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가 아사쿠사의 거리를 달립니다.

아사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Bee 타워는 인기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는 에도 시대부터 센소지의 참배객 등으로 북적이던 오쿠야마에 있습니다. 에도 시대 오쿠야마에는 거리의 공연자들이 모이고 소극장 등도 많았습니다. 요시나가 6년(1853)에 설립되었을 때는 모란이나 국화 등을 전시하는 화원인 '하나야시키'였습니다. 개원 당시에는 8000 제곱 미터에 이르는 광대한 식물원이었습니다. 이후 메이지 6년(1873)에 센소지는 태정관 포고에 의해 아사쿠사 공원으로 개명되고, 메이지 17년(1884)에는 7구로 구획되었습니다. 센소지 부지가 아사쿠사 공원으로 바뀌면서 하나야시키는 5구가 되었고, 동물을 전시하고 놀이시설도 갖춘 일본 동물원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유원지로 변모해 갔습니다. 메이지 20년(1887)에는 목조기와 지붕의 5층 오쿠야마카쿠(호우오카쿠)가 건조되었는데, 지붕에는 목조에 금박을 입힌 봉황이 놓여 있었기 때문에, 호우오카쿠라고도 불렸습니다. 아사쿠사의 랜드마크였던 료운카쿠(아사쿠사 십이층)과 함께 아사쿠사의 인기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이쇼부터 쇼와 초기에 하나야시키는 국내 유수의 동물원이 되었지만, 다이쇼 12년(1923) 관동대지진의 피해로 사육되던 동물이 많이 도살되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다가옴에 따라 동물원은 폐장되었습니다. 쇼와 14년(1939)에 매각되면서 명칭도 ‘아사쿠사 라쿠텐치’로 개명되었지만, 쇼와 16년(1941)에 다시 쇼치쿠가 매수하여 합자회사 하나야시키가 되면서 ‘극장 라쿠텐치’로 운영되었습니다. 전시 때 문을 닫고 황폐해진 하나야시키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7년에 새롭게 유원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로 다시 개장했습니다. 1953년에는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가 설치되었으며, 1960년에 아사쿠사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인공위성탑 (현재의 Bee 타워)가 설치되었고 지금까지 운행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센소지의 역사에 대해서는 「센소지를 찾아서」를 참조하십시오.


당시의 하나야시키 입구, 오른쪽 안에 오쿠야마카쿠, 왼쪽 안으로 료운카쿠가 보입니다. (메이지 중기 무렵, 다이토구립 시타마치 풍속자료관 소장)
당시의 하나야시키는 상류 사회의 교류 장소로도 이용되던 시설이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모더니즘으로서의 교류의 장인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쇼와 초기의 안내도 (주식회사 하나야시키 소장)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화원으로 설립된 하나야시키의 흔적을 간직한 원내 중앙의 ‘시아와세하시’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관동대지진 때 하나야시키에 이재민들이 많이 모여들면서 부득이 도살된 동물들을 공양한 조수공양비가 원내에 세워져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야시키는 연예, 예능의 중심지이던 아사쿠사에 요시나가 6년(1853) 개원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입니다. 조경사 모리타 로쿠사부로에 의해 모란이나 국화 작품을 전시한 식물원 ‘하나야시키’로 개원되었습니다. 센소지 뒤쪽의 오쿠야마에 위치한 하나야시키는 에도 시대부터 센소지 참배객 등으로 번화했습니다. 메이지 시대에는 센소지 부지가 아사쿠사 공원으로 정비되고 하나야시키도 그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다이쇼에서 쇼와 초기에는 꽃과 함께 동물도 전시되면서 일본 동물원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로 개칭되고 60주년을 맞이한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와 아사쿠사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Bee 타워 등의 인기 놀이기구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다이토구 아사쿠사 2-28-1)


하나야시키의 홈페이지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